주군의 태양 1
황하영 지음, 홍정은.홍미란 극본 / 소네트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대본집으로 나오면 레알 소장각. 안 예쁘게 나오는 여주가 이렇게 사랑스럽게 나오는 건 공블리의 힘도 크지만, 귀신의 고통을 이해하는 여자, 라는 주인공을 만든 이야기의 힘도 대단한 거 같다. 볼때마다 하나도 안 예쁘게 하고, 눈은 거의 다크써클상태인데 너무 사랑스러워서 눈을 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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