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데이터나 세계적 이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거라 예상했는데 너무나도 가까운 곳의 이야기, 나와 엄마와 할머니로 시작하는 기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놀랐다. 우리 안에는 얼마나 다양하고 찬란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