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산골에서 열린어린이 그림책 9
신시아 라일런트 지음, 다이앤 구드 그림, 박향주 옮김 / 열린어린이 / 200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름짓기 좋아하는 할머니>의 작가 신시아 라일런트가

자전적으로 쓴 글에, 따뜻한 산골 소녀의 표정을 담뿍 담아낸 화가의 그림이

잘 어울어진다. 어릴 적 산골에서 자랄 당시의 추억담을 잔잔하게

풀어놓은 이 그림책을 읽고 나면 가슴 한 켠이 아련해진다.

과연 어릴 적 산골에서 자란 주인공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