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 이야기 난 책읽기가 좋아
수지 모건스턴 지음, 세르주 블로흐 그림, 최윤정 옮김 / 비룡소 / 200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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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지 모건스턴의 인생이 담담하게 옮겨진 듯한 느낌이다.

그냥 담담하게 인생을 이야기하는 책, 그래서 아이들은 지루할 것 같고, 선뜻 이해하기는 어려울 듯 하지만

나름의 맛이 있어 좋은 책이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다 할 수 없다면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싶어하면 된다... 15쪽에서


 

수지스러운 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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