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그다지 산뜻하지 못했다.
마법우산과 소년의 만남 그리고 이어지는 신비한 여행...
어디선가 본듯한 이미지가 잔뜩 그려져있다.
나로서는 다소 실망스럽고 억지스러운 내용...
그러나 아이는 나름 재미있어 했다.
애들은 판타지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그것이 어설프더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