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던 책. 책을 잡고 읽더니 바로 2권과 3권을 사달라고 졸라서 사 줬다. 정말 기발하고. 문장도 간결하고... 작가의 자유로운 상상력에
휙휙 넘나드는 사건과 사건의 연결고리가 깔끔해서 쉽다..
그런데 과연 무엇을 이야기하고자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