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것은 힘이 아니라 아는것을 실천하는 것이 힘이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지음 / 더난출판사 / 2005년 11월

우선 이 책을 읽고 정말 저렇게만 한다면 단숨에 인기인이 될텐데 하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실천하기에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지만 저자분의 말씀 처럼 읽기만 많이 해서 실천을 안하면  자신을

발전시킬수 없음을 요번에서야 깨닫게 되었거든요. 그동안 처세술 같은 책들을 많이 읽었지만 정작

제 자신이 바뀌어지는건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그렇게 하면 되겠구나.. 해답은 찾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역시 아는것을 실천해야 진정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당장에 모든게 바뀌진 않겠지만.. 조금씩 변화해보려고 노력해볼렵니다.^^

많은 분들이 꼭 이 책을 통해 발전된 자신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20대를 위해서!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6년 1월

일본작가와 한국인의 정서가 얼마나 맞을런지의 의문을 품으면서 읽었던 책이에요.^^

저는 이런 실용서 무지~ 좋아하는데요. 얼마전에 한국작가분이 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 하나가,

아는것이 힘이다, 가 아니라 아는것을 실천하는 것이 힘이다... 이 문구를 읽고 어찌나 많은 반성을 했는지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정작 제 자신의 발전은 제자리 걸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의 체크 포인트는 작가의 일상 경험과 작가만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50가지의

핵심이 정리 되어 있거든요. 게다가 구체적으로 이러해라, 이런식으로 접근하라 등의 직접적인 언급이 아닌

좀더 열정적으로, 선거운동을 해보라는 등의 작가분의 특색있고 개성있는 움직임과 조언이 정말 머릿속에

많이 남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많은 힘을 주는것 같아요.^^

아직 망설이고 있고 무언가 꿈을 이루고는 싶은데 막연하기만 한 20대...여러분들께 꼭 추천드립니다.^^

딱 제 스타일을 찾았습니다~!

공중그네 ㅣ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신경외과 전문의 라고 하기엔 너무나 엉뚱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과연 이런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삶의 전환점을 찾아가는 이가 꽤 많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신기한점은 머릿속에서 바로 상상이 되고 의사와 환자가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는 착각들을 쉽게 하게 된다는 것이다. 장면 하나하나가 바로 눈앞에 벌어지는듯한 환상과 상상은 읽고 있는 나로서는 질리지 않고 풍부한 영감을 얻으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해학적인 면은 물론이고 환자와 의사간의 단순명쾌하고 엉뚱한 사건과 해결은 내게 큰 깨달음을 주기도 했다. 별거 아닌 문제라고 느끼기에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되는 병명이라도 이라부 의사에게 고치기 힘든 병따윈 없을 것이다. 이 사람의 뇌구조가 심히 궁금할 뿐이다.

오랫만에 유쾌하고 재밌는 책을 발견해서 기쁘다^^

눈앞의 마시멜로를 이겨내자...

마시멜로 이야기 ㅣ 마시멜로 이야기 1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정지영 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05년 10월

다이어트 결심한 횟수만 쳐도 3년이상이 넘는, 그야말로 거짓말 쟁이 - _-

이번의 책을 통해서 내가 마시멜로를 과연 몇번이나 먹어치우고..뒤늦게 후회했는지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결심만 한 자가 결심조차 하지 않는 사람 보다 낫다는 말이 나를 위로해 주는듯하다.

이 책 한 권을 통해 정말 열심히 살고 후회없이 살도록 내게 힘을 불어넣어주었다.

눈앞의 당장의 달콤한 유혹을 애써 이겨내면 성공이라는 유혹에 한발짝 다가설수 있겠지..

조나단 아저씨 처럼.. 나도 그런 사람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책을 통해서 만날 수 있음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된다.

젊고 왕기왕성한 20대...난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다.^^

새내기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

저축기술 - 금리는 내려가도 금쪽같은 내 돈은 불어난다
양종광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5년 2월

저는 다음까페로 통해 저축에 관심을 갖다가 저축 기술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제가 무지하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더라고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히 재테크로 부를 이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