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을 3만년은 두고 온 것 같다.
덕분에 꿀맛같은 휴가는 순식간에 곰탱이푸우에게 꿀단지를 냅다
빼앗긴 기분이다.
휴대폰 없는 생활,
조금은 갑갑한 현실에서 도피된 것 같아 조금은 편하기도 하다.
역시...뭐든 장, 단점은 존재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