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아이 오감 자극용으로 구매했는데, 퀄리티가 좋아요!! 자극적이지 않고 따뜻한 불빛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밤에 방 불을 살짝 어둡게 켜고 읽어주면 아늑한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아이가 차분하게 잠들 준비를 해요. 베드타임 도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이라 아이가 고양이에게 호기심이 많은데, 이 책 덕분에 올바른 스킨십 방법을 대화 나누듯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중에 많은 촉감 책이 있지만, 이 책은 털의 질감이 정말 고퀄리티라 실제 고양이 느낌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 놀라웠어요.단순히 만지는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아기 고양이의 도전을 응원하는 "참 잘했어!"라는 문구들이 반복되어 아이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듬뿍 전해주네요!책을 읽고 나서 아기가 저희 집 고양이를 조심스레 쓰다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해요. 고양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필독서라고 생각합니다^0^
따뜻한 색감과 그림체에 보는 즐거움도 솔솔합니다.색을 알려주는 명사도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고 다양한 단어가 사용되어서 읽기에 좋았어요.실수라도 [미안해]라고 사과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책이에요. 왜 초등학교 교과서에 이 시리즈가 수록되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저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보기도 하고, 등장하는 동물들이 되어보면서 생각을 나누어 보기에도 좋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향유하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뿌리는 디터 람스의 손끝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아카이브는 브라운과 비초에라는 브랜드 안에서 그가 세운 '디자인 10계명'이 어떻게 실체화되었는지를 엄격하고도 상세하게 보여줍니다.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수십 년을 견뎌낼 수 있는 '좋은 디자인'의 조건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치열한 고뇌가 책장마다 묵직하게 담겨 있습니다. 유행이 아닌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을 만나보고 싶은 분들께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