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보이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그리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늘 말씀하십니다. 그 분은 늘 제 곁에 계십니다. 그 분은 늘 저를 사랑하십니다. 나를 향한 그리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할만하기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요, 사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인데 왜 사랑하냐고 묻는다면 나는 할 말이 없습니다. 괜찮은 문장인가요?^^;하핫~ 작가의 묘사력이 뛰어난 소설입니다. 인물을 그리 듯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샌가 그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그려가게 됩니다. 이들의 로맨틱한 사랑은 그러나 너무나도 처절한 사랑입니다. 그래서 눈물이 납니다. 그래서 부럽습니다. 이런 사랑을 꿈꿔봅니다.
하나님에 대해 쉽게 가지게 되는 의문점을 차근차근 풀어간 책입니다. 무조건 아니라고 말하기 전에 읽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를 전도하고 싶다구요? 그 분이 신이 없다고 말한다면 이 책을 선물해주세요!!!!^^* 하나님의 귀한 손길이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참 오랜만에 읽어본 동화책입니다. 책을 읽다보니 책 한 쪽에 '초등학교 5학년부터'라는 글이 있더군요. 너무 늦었군 하는 생각을 하며 읽어나가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부모들이 무엇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지 뒤돌아보게 합니다. 이제라도 읽게 되어 오히려 잘 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
책을 읽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좀 다르더군요.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재미있게 흘러가기 때문에 금방 읽을 수 있습니다. 육체 속의 정신, 정신 속의 육체 나는 누구이며, 나는 어디에 있는지, 내 속을 돌아보고 싶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1분중 0분께서 이 리뷰를 추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