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가 아닌, 당장 써먹을 수 있을 글쓰기에 대한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다. 전체적으로 실용적인 글쓰기를 담았다. 문장력보다 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어떻게 해야 상사나 클라이언트에게 조금 덜 깨지는 페이퍼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된다면 읽어두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