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11-16  

몽상자니임~
안녕하세요, 몽상자님! 차력당 11월 선정도서가 확정되었습니다. 나는 걷는다 - (아나톨리아 횡단편)이며 저자는 베르나르 올리비에입니다. 음, 아무쪼록 좋은 리뷰 올려주시길 바라구요. 헌혈증은 따로 모을 필요없이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뜨어억! 정말 다행이죠? 제가 괜히 푼수짓을 해서..염려해주신 몽상자님, 감사하구요, 혹시라도 모아두신 거 있으시다면 한국혈액암협회나 백혈병 환우회, 혹은 헌혈하신 곳에 맡기시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다는군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쇼.
 
 
비로그인 2004-11-1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상자님, 잘못했네요. 시상으나..제가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몽상자님을 자몽상자님으로 착각해서 메시지님에 이어 차력도서선정인으로 대기발령나실 것을 그만 잘못 알고..에휴..제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유, 뭘..암튼 이번달에 당원들과 고민해서 담달이나 'ㅈ'순서, 둘 중에 하나를 간책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퇴근 버스 안에서 몽상자님 생각하다 헉! 소리를 냈다면 제가 얼마나 미안해 하는지 아시죠? 용서해 주세요..흠..

비로그인 2004-11-16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파트 도착하자마자 글 남깁니다..

쎈연필 2004-11-17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아. 그래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시간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너무 바쁜 시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