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화원 1 - 빛으로 바람으로
안승일 지음 / 지식서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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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한때 중국 공안에 의해 간첩으로 오인되어 추방당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백두산의 모든 것을 사진에 담으려고 다시 그곳에 들어가 아예 눌러 살고 있다고 한다. 표지를 넘겨 보니 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꽃들이 줄을 있는다. 사시 사철 천지의 절경도 처음 본다. 북한의 사진 작가와 동반 촬영한 이야기도 나온다. 부럽다. 작가는 산행길에 배낭에 넣어가라고 책을 조그맣게 만들었는데  더 큰 책도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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