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hye-tgm 2010-07-22
안녕하세요 김진혁 PD님. 저는 지금 회사에 있지만 용기내어 글을 남깁니다.
제 이름은 장지혜 이고, 이번 2010년 7월 26일 김진혁님의 강연회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이유는 제 동생의 꿈이 PD가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생은 PD가 되고싶어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반수를 하여 원하는 과에 들어갔습니다. 학교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컴퓨터 기술을 배우고 봉사활동 등 열심히 노력하지만, 아직 대학교 1학년이고 PD로서의 길이 막막하여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힘들어 합니다. 제가 옆에서 조언이라도 해 주고 싶지만, 제 전공은 건축이고 게다가 올해 9월부터 외국으로 나갈 계획이라 동생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김진혁PD님의 강연회에 참석할 수 있다면 동생에게 아주 큰 힘이 될것입니다.
언니로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동생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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