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그냥 읽고 접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는 것은.
그녀의 위스키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와 소년 소녀 이야기.
한 여름밤에 한 겨울의 따뜻한 감성이 떠올려진 사랑스러운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