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최향랑작가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주말 은성이와 함께 [숲 속 재봉사의 꽃잎 드레스] 작가와의 만남을 다녀왔습니다^^
당일날 은성이 컨디션이 별로라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나 얼굴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ㅜㅜ
그래도 잘 앉아있나 싶었는데 ....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시는 틈을 타 잠이 들어버렸네요 ㅜㅜ
그래서 책소개와 설명은 저혼자 들었습니다 ㅎㅎㅎ
소녀소녀한 작가님~~
글쓰는 사람과 책은 닮는다던데 그말이 딱 맞았습니다 ^^
선생님을 닮은 인형도 같이 데리고 오셨어요~
선생님의 책소개와 제작과정이 끝나고 실습?!시간이 되어
은성이를 열심히 깨웠습니다.. 절대 일어나지 않으려고 해서 ㅜㅜ
최후의 방법인.. 과자먹자!!라고 했더니 벌떡 일어나더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