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는 재즈를 좋아하는 거 같아'라고만 생각하고 살았는데,

찾아 공부한 바가 전혀 없는 관계로 어제 재즈감상회에서 스스로 무식함을 절감했습니다.

그런데도 참 좋았습니다.

밖에서 들려오는 비소리 천둥소리와 선곡해주신 재즈들이 소름끼치는(긍정적인 의미로) 느낌으로

김현준님 말씀대로 "죽여준다!"  였어요

고맙습니다.

훌륭한 시설을 대관하셔서 이렿듯 멋진 시간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다음날 바로 ebs 공감(공백이 3년 지나 아이디도 삭제되어 재가입했다는...) 들어가 재즈공연관람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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