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와 리즈의 서울 지하철 여행기 저자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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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2014-04-20 01:48   좋아요 0 | URL
'한성대입구역'이 제일 끌리더군요:)
그 중에 "혼잡한 교통, 조급한 분위기, 과한 자극으로 점철된
도시의 해악에서 잠시라도 벗어나는 기분이다."라는 구절이 와닿았어요.
사실 서울이라는 도시가 참 쉴곳이없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공원도 마땅히 없고 나서면 다 돈이구만 이라며 결국가는 곳이 카페더라구요.
그래서 색다른 도심을 알고파졌어요.
특히 외국인이본 전통의 향취, 함께 나누고프고 더 배우고파요 :)
우리에게 너무익숙한 지하철을 통해 떠나는 여행!
찰리와 함께 소풍 정말 가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