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논밭이 있어요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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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채아빠 2014-03-14 09:27   좋아요 0 | URL
참석 인원 3명, 10세 여아.
초등 3학년 여학생을 둔 가족입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랐기 때문에 논밭에 대한 기억이 많이 남아있는데... 우리 딸은 혼자라서 그러지 못하네요. 그냥 시골길을 걸어 보는 정도랍니다. 이제 3학년이 되면서 학교에서 과학이란 과목도 새롭게 배우게 됩니다. 작가님과 좋은 시간을 가진다면 우리 딸이 서울에서 자랐지만 자기가 만들어낸 논밭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은하수 2014-03-17 18:45   좋아요 0 | URL
참석 인원 3명, 12살 여아, 13살 남아.
4월 12일(토) 오후 2시 상계정보문화도서관에서 해야 할 것 같아요...
초등학생 5,6학년들입니다. 저는 체험활동을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체험을 하고 싶은 13살 남아인데요. 엄마까지 합해서 3명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나서 시골에서 밀가루를 만들거나 마늘 싹을 심거나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래서 마늘싹을 심고 싶고 거의 1주일마다 섭취하는 밀가루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학교생활도 해야하고 숙제도 있어서 시간이 많이 없어서 이런 좋은 체험들을 많이 할 수도 없었네요. 공부에 도움이 되는 바티칸박물관 같은 곳은 많이 가봤지만 이런 체험들도 즐기고 싶습니다. 요즈음, 교과시간에는 음악,영어,과학 등이 있습니다. 과학에서 식물에 관한 단원중 그림으로만 보았지 직접 만지거나 본적이 없습니다. 껌도 사먹어만 보았지. 직접 만들어 먹어 본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바빠서 다같이 농촌체험활동을 많이 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 체험학습으로 간 적은 있는데요. 이번 체험에서는 농촌이 아닌 서울 도심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라 신기할 것 같고 엄청나게 대박스럽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동생도 저처럼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이 체험을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네요. 또, 밀가루를 만드는 방법과 밀을 씹어 만드는 껌을 만들어 보고도 싶네요!!

TE 2014-03-19 02:07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4명, 13세 남아, 11세 남아
4월12일 (토) 오후2시 상계정보문화도서관에서 배우고 싶습니다.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더 흙과 함께할수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아이들은 주말농장을 간절하게 바라지만 쉽게 되지가 않아요.
양쪽 집안이 모두 서울이라 익숙하지 않아서이기도 하구요 겁이 나기도 해서 아이들의 소원을 못들어주고 있답니다.
도심에서 짓는 농사라니 더욱 흥미로운데요?
밀을 씹어 껌을 만드는 활동이나 절구나 약사발등이 필요한 활동이 뭘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란휘 2014-03-20 10:57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5명 12세 여아 1명, 12세 남아 2명
4월 12일 (토) 오후 2시 상계정보문화도서관으로 신청합니다.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해 주고 싶어요~
흙과 친해지는 시간과 만들어 주고 싶답니다.

책좋아 2014-03-21 16:18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4명 /10세 1명, 6세 1명
부모인 저희도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자연을 체험하게 할 기회가 없었어요.
아이에게 많은것을 알려주고 싶지만 저역시도 아는것이 없어 아이에게 정보를 줄수도, 경험을 하게 해 줄수도 없네요.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agata100 2014-03-27 20:09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엄마, 10살여아1명. (토요일 오후2시 상계정보문화 도서관 희망 합니다.)
3남매중 맏이인 제 딸아이 저학년도 고학년도 아닌 중간에 낀 초 3학년. 한참 자신의 몸의 변화와 예민해지는 자신을 조절 하는 걸 알려 주고 싶습니다. 언젠가 양희은의 "작은 연못"에 대해 묻더니 그 가사자 좋다며 부르네요... 조금은 아쉽습니다.
맏이라 너무 엄하게 키워서 그런가란 생각도 들구요... 언젠가 그러더라구요, 전 제 몸에서 땀냄새 나는 것 밖에 모르겠는데 딸아이는 "엄마 냄새가 너무 좋아~ 어떻게 하면 이런 냄새가 나는거야~" 가슴이 조금은 뭉클해지기도 하고... 두돌된 막둥이 똥묻은 엉덩이 한번 닦아주라니 마스크로 입막고, 비닐 장갑을 끼고... 그런 우리 큰아이와 모처럼 엄마와 하는 단 둘의 데이트를 하고 싶습니다~^^

kkkkno1 2014-03-29 12:10   좋아요 0 | URL
참석 인원 5명, 엄마,아빠,8살 4살 5살 여아 2명 거리가 멀어서 오후면 더 좋겠지만 오전도 뽑아만 주시면 괜찮아요 ^^
밥 잘 안먹고 밥투정 하는 아이들에게 농사의 수고로움을 알려주고 싶어요.
가위질도 잘 하고 위험한것은 안 만지는 아이라 위험한 것은 부모가 해주면 된답니다.
걱정 말고 뽑아 주셔도 괜찮아요. 어렸을 때부터 곡식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요

어허 2014-03-30 22:06   좋아요 0 | URL
우와~~ 가까운곳에서 좋은 체험이 있네요~
아이 6살 4살 2명 성인2명입니다~
이번에 직접 베란다라도 텃받을 만들어보려고합니다
좋은 정보와 아이들이 직접해볼 수있는 기회여서 더 좋네요~

된다된다 2014-03-31 13:56   좋아요 0 | URL
참석인원 2명/ 엄마, 초등1학년 (8세) 아들 참석 원합니다. (오후 2시 타임 가능할런지요?)
도시에 살지만 농촌에서나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좋은 기회를 활용하여
자연을 사랑하고 체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기회를 꼭~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체험의 경험으로 자연이 주는 소중함, 감사함을 깨우치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