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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별 2011-10-17 17:51   좋아요 0 | URL
간만에 위성신 연출님이네요

수달 2011-10-17 20:57   좋아요 0 | URL
제목이 너무 눈에 띄네요!!
사랑은 1명뿐이라는 생각에 눈물이 나려합니다 ㅠㅠ

꿈꾸는자 2011-10-17 21:26   좋아요 0 | URL
결혼에 대해 생각할 나이
당신만이를 보면서 결혼생활이 어떤건지 미리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호남평야 2011-10-18 01:24   좋아요 0 | URL
요즘 피곤한 현실속에 찌들어사는 느낌입니다.
관계속에 무너진 우리네 삶에 희망을 주고싶습니다.

책가방 2011-10-18 12:36   좋아요 0 | URL
중1 딸아이랑 날마다 전쟁이예요.
제 사춘기도 이렇듯 유별났었나 싶을만큼 엄마를 힘들게 하네요.
마침 언니가 기말고사 기간이라 단둘이 보러가고 싶어요.
날마다 으르렁거리는 우리 두 모녀도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면 알콩달콩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은하 2011-10-18 13:04   좋아요 0 | URL
딸이랑 둘이 보고 싶어요

고라파덕차차 2011-10-19 03:45   좋아요 0 | URL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향기나는 꽃 2011-10-19 16:41   좋아요 0 | URL
뮤직드라마와 뮤지컬의 차이점을 잘모르겠어요. 알게해주세요~~~

세바스챤심 2011-10-20 11:16   좋아요 0 | URL
당신만이라니.. 탈근대의 시대를 통해 주체의 개념이 해체되었다고들 프랑스의 철학자들은 말합니다. 그들의 현학적인 필치 위엔 일견 나로 엿보여지는 특질들의 집합인 따름인 주체성만이 존재할 뿐 고유하고 무이한 '나'는 허구에 불과하다 딱잘라 말하는 단호함이 묻어납니다. 단정지어 말하는 그들의 사유에 끝에 '나'는 정말 허물어져 버린 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름에 불과했던 나를 당신이 불러주었을 때 날아가 몸짓하는 생이 되었다 말하는 시에 가슴저려하고 끊임없이 SNS를 통해 애처로운 피관음적인 모습들을 드러내고는 합니다. 해체의 칼날 끝에도 기어코 고개를 들고 마는 가여운 '나'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그런 '나'가 당신만이 라는 말에 아득해집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만이..라는 말에 몸둘바 몰라하는 '나'에 대한 발견은 참으로 불가해한 일인 것 같습니다. '당신만이'에 초대해주시면 즐겁게 감상하고 여럿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z황태자z 2011-10-20 13:50   좋아요 0 | URL
당신만이.. 사랑하는 당신만이 나를 웃게 만들수 있고 사랑하는 당신만이 나를 노래 하게 만들며 사랑하는 당신만이 나를 춤추게 만듭니다. 꼭 보고 싶네요.

oldman12 2011-10-21 10:03   좋아요 0 | URL
가을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모그 2011-10-21 12:58   좋아요 0 | URL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에 왠지 저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여유도 찾고 싶구요.

지니 2011-10-21 18:10   좋아요 0 | URL
oh,,감사감사..
방금 메세지 받었어여~잘보고 오겠습니다..^^

꿀보 2011-11-01 13:19   좋아요 0 | URL
공연보는걸 너무 좋아하는지라 애인이 있었을때는 자주 가보곤했는데, 솔로인지 1년이 넘어서니 마땅히 기회도 안나더라구요.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잘지내고 있는 친한 제친구랑 같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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