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벽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러 가기 위해 두 아이를 남편에게 맡겼다. 조벽 교수님을 접하게 된 건 ebs <학교란 무엇인가?>와 겨울방학 중에 한국교원연수원에서 <새시대 교육입문법>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였다. 이 강의를 듣고나서 조벽 교수님께서 쓰신 책들을 거의 다 샀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인재혁명><조벽 교수의 명강의 노하우 & 노와이><이민가지 않고도 우리 자녀 인재로 키울 수 있다>    

조벽 교수님은 어느덧 내가 존경하는 분이 되었다. 직접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무척 기쁘고 좋았다. "아이들은 의미있고 행복한 삶을 살아야하는 고귀한 존재"라는 말씀이 가슴깊이 와 닿았다.  봄방학 중에는 조벽교수님의 책을 전부 읽고 3월부터 학생들 앞에 대한민국의 교사로 당당히 서리라! 조벽교수님 덕분에 올해는 좀더 나은 교사로, 또 두 아이의 엄마로 거듭날 수 있을 것 같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런 강연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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