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3교시 보충수업이 끝이나고 문자를 확인 했었는데 정말 놀랏다 진짜 생각지도않았고 심지아 잊엇었는데... 그래서 부랴부랴 일정을 생각했다 하지만 !!! 27일은 봉사활동 가는날 ㅜ^ㅜ  일단 그래도 갈 친구가 있나 하면서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다 작곡 친구도 못간다하구 뮤지컬 친구도 못간다하구 ㅠㅠ 그래서 아걍 가지말까?? ㅠㅠ 이러고있었는데 그다음날 학교에서 보컬 친구한테 한번 물어봤ㄴ느데 래슨이 있다하여서 아 걍 포기...이랬어ㅏㅆ는데 쌤이 시간 바꿔준다해서 나도 봉사활동 을 월욜날 미루고 드디어 대망의 27일!!!!!!!!!!!!학교 끝나고 피아노 학원에가서 래슨을받은뒤 바로 출발했다.  수원 ~성남 정말정말 먼 여정이였다... 이매역에 도착해서 친구와난 아 상공회의소가 도대체 어디야!! 이러면서 자동차 길안내 표지판 그걸 보면서 한 8분정도 걸어갔는데 우읭???ㅇ_ㅇ 눈앞에 바로 상공회의소 가있었당 그래서 들어가서 바로바로 본인확인하구 칼린t한테 궁금한거있으면 적으라는 현장 질문 종이를 받았다 나와 내친구는 갑작스러운 질문종이에 서로 사고 가멈처서 바로 뮤지컬 전공에게 저놔를 ㄱㄱ 날렸다 그녀석 참 많이도 궁금했었나보다 대충 3개로 추려진 질문이 날아왓다 1.기획사 같은거없이 배우로 성공하려면? 2.마음을다잡기 힘들때 어떡하냐, 회의감이 들때 어떡하냐 3.뮤지컬배우 되려면 꼭대학나와서 소극장부터 거쳐야되느냐 이렇게 문자가왓다 친구와나는 "우리는 음악인이니까!!"요러면서 2번질문을 써서 넣었다 드디어 5시 30분 !! 5시27분? 정도 에 칼린t가 들어오셨다 우왕우왕 대박 이뽀뽀뽀ㅃ 그러면서 친구와 감탄을 하고있었고 오시자마자 바로 얘기를 시작하였다 1시간30분중 1시간 칼린t강연 30분 질문 일케 이루어졌다 정말 1시간동안 정말 알찬내용을 많이해주셨다 . 지금 나처럼 음악하는 사람 아님 예체능 애들이 들었으면 정말 힘이되고 인생의 전환점이 될만클 좋은말씀많이 해주셨다 나는 특히 선택.. 그얘기가 너무 맘에와닿았고 내가 작곡을 막처음시작했던 초심이 막 생각나서 '아..나 정말 많이 변했구나' 이렇게 느낄정도로 진짜 마음에 감정에 너무 와닿았다 그리고 너무너무 계속웃고 즐거운 강연 되었다. 그리고 30분 !! 나는 정말놀랏다....그 아까 추렸던 질문중 2번 질문이 뽑힌것이다. 그래서 정말 심장이 벌렁벌렁햇고 칼린t가 나어딧냐고할때 진짜 얼굴이 너무 화끈거려셔 폭팔할뻔했었다...ㅎㄷㄷ 너무떨리고 하지만 ㅠㅠ 나의팔만보셧고..ㅜㅜㅜ아이컨텍의 기회를 놓쳐서 너무아쉬웠다. 근데 무튼 진짜 마음을다잡기힘들때 ...너무 답변을 성심성의껏 진짜 너무 잘해주셔서 눈물이날뻔했다..ㅠㅠ너무 감사했다. 끝나고 바로 가셔서 너무 아쉬웠지만 정말 친구와나는 성남까지 온걸 후회하지않았고 진짜 너무 감사했다. 진짜 오길잘했다고..  아 근데 집에 가는 길에 버스에서 버스카드를..잊어버렷다...이런.....그저께 충전했는데... 머피의 법칙 ..진짜드러맞네..그냥'아 강연회 비용으로 퉁치지모!!'이러면서 즐거운 마음으로왓다 강연내용은 솔직히 칼린t가계속 쉬지않고 1시간 꽉꽉 채워주셔서 정말 그땐ㄴ 감동했는데 뭐지..?? 생각이안나....막요러케됫다..역시내머린...ㅠㅠㅠㅠ그래도 녹음을 했으니까 그때의 감동을 잊지않아야지  무튼뽑아주신 알라딘 정말 감사합니다 ♥ 2011년 1월에 정말 이런기회가....수능 대박날께효 !! 알라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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