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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에서 온 귀한 손님 ~드라켄스버그 소년 합창단을 만나러 가슴 설레임을 안고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음악을 좋아하는 딸아이랑 갈려고 했는데~~아이가 컨디션이 안 좋아~ 울 신랑을 모시고 (?) 갔습니다. 

   세계적인 빈 소년합창단을 이길만큼 실력있는 드라겐스버그 소년합창단이어서인지~~ 

  노래가 힘차고 역동적이고~ 또 뛰어난 아프리카의 음악성을 보여줬습니다.  

  온몸으로 하는 퍼포먼스는 관객과 일치감이 되었습니다.  

  특히 축구공으로 리듬을 맞추어 하는 퍼포먼스는 관객도 신나고 ~노래하는 아이들도 신나서~~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운 공연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지루할 틈이 없었고 ~~소년단이 관객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은 대단해서~ 

 울 투덜이 남편도 아이처럼 신나고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퍼포먼스가 많고 대중적인  드라겐스버그 소년합창단 공연을 보고서~~ 

 희망과 감동의 메세지를 가슴에 새기고~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면서 마음속으로 화이팅을 외칩니다. 

 좋은 공연~~관람 기회 주신 알라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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