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 칼럼리스트 . 

글을 읽은것이 다 입니다. 

 사실. 

남로당 똥꼬깊쑤키 김어준씨의 칭찬평을 보고 갔습니다. 

딴지일보는 워낙 유명하기에. 

김현진작가님도 유명하더이다. 

상암 DMC야 뭐 원래 특혜분양으로 만든 곳으로 유명하기에 

별 어려움없이 찾아갔더랬습니다. 

역시 썰렁했습니다. 

오마이뉴스를 찾아찾아 그렇게 들어갔더랬습니다. 

이햐 재밌다 뭐 이정도. 

솔직히 초식남,육식남,토이남 뭐 이런거 모릅니다. 

관심도 없고요. 

최근에 그분덕분에 정치에 관심이 참 많아졌지요. 

그런 점에서는 일맥상통이랄까. 

지금 이글도 안기부에서 보고 계실려나. 

보시던지 마시던지. 

워낙 본인도 반골기질이 강해서. 

여하튼. 

김현진 작가님의 언변은 하늘을 꿰뚫는다. 

저도 나중에 책을 써보고 싶습니다. 

누구에게 팔기 위한 책이 아닌. 

나를 위한 책. 

내 인생은 나의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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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09-09-30 0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김현진 작가님. 부끄러워하시면서 할 말은 다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리버피닉스님 나중에 인생의 책 쓰시거든, 알라딘 문화초대석에 꼭 연락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