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알라딘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영웅을 기다리며를 보러 갔다.. 연극쟁이를 하려는 나에게는 정말
고마운 문화초대석이 아닐수가 없었다.
배우들의 하나하나 센스있는 연기력..
그리고 연출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무대뒷 편이며, 별을 표현하는 방법. 이순신을 마지막에 올라세우는 장면등등..
배우 다섯명이서 (주연은3명 조연은 2명) 멋진 공연을 해주었다.
관객들의 반응은 참으로 좋았다.
희극이라는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비극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살미 있을진 모르겠지만,
또는, 보는 시각에 따라 완연히다르겠지만
나에게 희극은 정말 큰 장벽이다. 이번학기 학교에서 희극을 하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어서 좋았고.
이런기회를또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알라딘~ 고마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