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알라딘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으로써 너무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영웅을 기다리며를 보러 갔다.. 연극쟁이를 하려는 나에게는 정말 

고마운 문화초대석이 아닐수가 없었다. 

배우들의 하나하나 센스있는 연기력.. 

그리고 연출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무대뒷 편이며, 별을 표현하는 방법. 이순신을 마지막에 올라세우는 장면등등.. 

배우 다섯명이서 (주연은3명 조연은 2명) 멋진 공연을 해주었다. 

관객들의 반응은 참으로 좋았다. 

 희극이라는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비극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살미 있을진 모르겠지만, 

또는, 보는 시각에 따라 완연히다르겠지만 

나에게 희극은 정말 큰 장벽이다. 이번학기 학교에서 희극을 하는데 

너무나 도움이 되어서 좋았고. 

이런기회를또 만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이든다. 

알라딘~ 고마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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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09-09-24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추껍질님, 학교에서 공연하세요? 와.. 저도 학교 때 연극 수업 듣던 생각이 새록새록 배추님 덧글을 보니 나는데요~ 이 공연이 도움이 됐다니 참 기쁘네요. 공연 잘 마치시고, 기회가 되면 후기도 함께 서재 통해서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