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지않고는 볼 수 없는 뮤지컬이었습니다.
여주인공의 음색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뮤지컬을 보는내내 감탄했답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뮤지컬은 처음보는데 제가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에게 너무 반해서 그 분이 하는 뮤지컬은 이제 찾아서 볼듯 싶습니다.
이순신장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고,
일본사무라이와 시골처녀와의 사랑이야기가 아주 재밌게 그려졌습니다.
요즘 살짝 우울했는데
이 뮤지컬 보고 많이 웃고 기분도 업됐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보여주셔서 감사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