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웃지않고는 볼 수 없는 뮤지컬이었습니다. 

 여주인공의 음색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뮤지컬을 보는내내 감탄했답니다. 

아직도 귓가에 맴도네요.  

뮤지컬은 처음보는데 제가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에게 너무 반해서 그 분이 하는 뮤지컬은 이제 찾아서 볼듯 싶습니다. 

이순신장군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고, 

일본사무라이와 시골처녀와의 사랑이야기가 아주 재밌게 그려졌습니다. 

 

요즘 살짝 우울했는데 

이 뮤지컬 보고 많이 웃고 기분도 업됐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보여주셔서 감사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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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2009-09-10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onway님. 재밌게 보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가을의 문턱에서 많이 웃으셨다니, 가을 내내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알라딘 많이 이용해 주시고, 알라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