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윌리엄 폴 영 선생님과의 1시간 남여 따뜻한 대화와 그리고 그 눈빛과 표정 세상을 어루만질 수 있는 준비가 되였으며, 

계속 준비하시고 있는 모습과 내 가슴이 세상을 담을 수 있는 포용의 아량을 느끼게 된 자리였다 

어제의 시간에 모인 일반인들은 모두가 나와 같지 않고 모두 다른 사연이 있을게다 그러나 세상의 아름다움과 감동의 서사와 서정을 느끼는 마음은 같은 일치를 느꼈기에 어제 작가와의 시간에 함께하고 있었을 것이다. 

내가 보는 오두막의 책과 저자인 윌리엄 폴 영 선생님은 이 시대에 씨앗을 주는 큰 선물을 주었다는 점이다 

바로 내안의 많은 소유를 버릴 수 있는 내면의 극복의 씨앗을 보여준다 이와 비슷한 국내 도서도 다수 있긴하지만  

접근 내용이 오두막은 너무 달랐기에 많은 사람들이 내면에서 올라오는 아름다움과 증오, 사랑, 자비 등의 눈물에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화제가 더욱더 되었다고 본다  

바로 어제 만남의 시간 그 자리에서도 이 겪동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눈물로 표출 될 수 밖에 없던 독자님의 생생함을 보았다  

글로서 사람의 마음을 뒤 흔들수 있다는 것  

그것은 하늘이 내리신 윌리엄 폴 영의 아픔이자 사랑이고 자비 그리고 주님을 대신하는 능력이리라. 

다시 한번 이 세상에서 내가 존재하는 동안 윌리엄 폴 영 선생님을 여유있게 볼 수 있다면 술한잔 기울이고 싶다 

선생님 감사드리며 항상 부인과 함께 건강하십시요 그리고 또 아름다운 책 내시기를 바랍니다.  

윌리엄 폴 영과 주님안에서 형제가 된 우 창 재 zzoro4@empal.com (함께 공유를 하고픈 분들은 언제든지 이메일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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