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마음을 놓다.』『당신도, 그림처럼』 이주은 선생님의 책을 읽고,  

  꼭 한 번 선생님을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만큼이나 아름답고,  

  그림만큼이나 사랑스럽고,  

  그림만큼이나 따뜻한 분일거 같아서 

  정말 많이 기대하고, 기대하며 강연장을 찾아갔습니다. 

 강연장에서 선생님을 뵙고, 말씀을 들으니..  

역시, 기대 이상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미지가 나에게 말을 건다는 말씀으로 강연을 시작해주시며, 

그림을 전공하거나, 그 분야에 대한 지식이 미흡한 저에게도 너무나 쉽게.. 

그림을 해석하는 법, 이미지와 소통하는 법에 대해 조근조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책에서 말씀하신대로 

본인 스스로도 그리고 책을 읽는 우리도, 그림처럼 매일매일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는 말씀.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강연 사이사이 선생님께서 너무 귀엽고, 재미있는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집에 돌아가서도 계속 생각나서 내내 웃고 있었습니다. 

마치 대학시절 수업을 다시 듣는 기분으로, 행복한 강연 진심으로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신 이주은 선생님께, 그리고 알라딘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책을 통해, 그리고 그림을 통해 저의 일상이, 저의 매일매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 다음 책도 꼭 기다리고 있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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