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 저자 강연회에 가게 된것은 비즈니스 마인드가앞섰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대박이 난 가게의 사장이  강연을 한다는데 귀가 솔깃하지 않을수가.. 

그런데 홍석천씨는 사람이 오고 가고,음식을 대접하고,얘기 를  하는게 좋아서 찾아보니 그게 레스토랑이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인생에서 자기가 즐길수 있고 재미있는 일을 찾았다는  그가 너무 부러울 뿐이었다. 

나는 정말로 내생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지,온힘을 다해 노력은 해보았는지 다시 뒤돌아보게 된다. 

일적인 면에서는 자기가 하는 분야-레스토랑 경영-에 확고한 주관과 기준,꿈이 있기에 계속해서 매장을 늘려가도 확신이 있는듯하다. 

자신이 하는일을 잘 안다는것은 사업을 수성하는것에서 대단히 중요한 일인데,현재까지는 아주잘 하고 계시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초짜 사장이 챙겨야할 필수점검 포인트는 나처럼 창업에 발을 담그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한마디이다. 

직원들이 남자들이 많아 여자화장실을 더 신경쓴다던가, 

여러매장을 어떻게 돌아가며 관리하는가등 직접 저자에게 들어 더 와닿는  경험담이었다. 

이제 또 다른 새로운 매장을 열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는데  

새로운 성공의 소식을 기대하며

끝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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