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덕분에 잘 보고왔답니다. 

정말 너무도 작은 극장이라서 놀랬다지요 ^^ 

전체적인 작품의 느낌은.. 뭔가 밍숭맹숭 하달까요. 

평소 일본소설을 읽은듯한 느낌? 재미없는 그런..

배우분들의 연기력도 좀 감흥이 없었습니다. 

아.. 적다보니 악평만 한거 같은데 

제 취향이 아니었어서 그러니 이해해주세요. 

그래도 좋은 관극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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