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꿈쩍도 않고 삼십분을 흘려보내서 

가지말까 가지 않으면 연락을 드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십분가까이 늦게 참석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길 잘했다는 얘기죠. ㅎㅎ)

책을 완독은 못하고 13장까지 보다가 갔는데. ㅎㅎㅎ 

책속 내용과 더불어 규항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래서 구매결정. ㅋㅋ

그러나. 

가고싶은 사람 많으니 불참하면 꼭 연락달라. 

이렇게 홍보는 꼭 해놓고 바글바글 하는 사람들은 ㅡㅡ^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지만 

알라딘에 이벤트로 초청한 분만 참석하는 게 아니라 다른 루트로 초대한 분도 있으니

자리가 가득찰 것이다.정도 설명해주셨으면 좋았을걸 말이죠. 

암튼 직접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yongman68 2009-05-24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와 나 사이를 걷다'의 작가 김영식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