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난 후 첨으로 뮤지컬 공연을 보았습니다. 직장일로 그리고 어린 아이들때문에
외출이란 생각도 못했었는데 좋은 기회가 닿아 화려한 외출을 하였네요.
공연도 넘 좋았구요.....박해미 노래 듣고 울 신랑 박해미 펜이 된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넘 좋은 시간 갖게 해 주셔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