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으로 참석하는 북콘서트. 

작가님들의 신선한 정신세계를 엿볼수 있었고, 감미로운 음악까지. 

특히 마지막에 공연한 "김신일"이라는 분은..와우..부라보... 

대중가요에 길들여져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소울음악이라는 판타스틱한 음악을 선보여 주셨다. 

어쩜 그렇게 필 충만한 공연을 보여주시는지,너무나 신선한 충격이기도 하였다. 

아쉬운점은 좀더, 작가님들과 일맥 상통할수 있는 싱어송라이터 들의 공연이 이어 졌으면 하는 바램이고, 

탁석산 작가님께 비평을 늘어놓으셨던 관객분은 약간은 반성을 쫌..하시는것이.... 

본인이 느끼는 감정은 이해를 하지만, 그런 주관적인 감정을 많은 다수들 앞에서 표출하시는것은.. 

그자리에 있었던 많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도 좋지 못할뿐더러, 탁석산 작가님을 존경하는 많은 팬들에게도 

예의가 아니었나 싶다. 

그런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직접 작가님들의 육성으로 글에 내포되어있는 내용을 쉽게 풀어 들으니, 

무슨 내용이었는지 ..이해심 부족한 나에게는 주석 같은 시간이었다~^^ 

 

*많은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분들..공연중간에 자리를 뜨는 불법에티켓? (ㅋㅋ)은  

쫌 약간만 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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