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벅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어떤 엄마로 아이에게 교육하고 있을까?  

우리 아이는 엄마의 의견과 다를때 어떻게 반응하며 자기의 뜻을 관철시키려고 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엄마로서  반성을 하였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 아이에게 방학 중 읽어보라고 권했는데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라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탁석산선생님의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책은 읽어보지 않아서 잘 몰랐는데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듣고 한국인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킨 책인 느낌이었습니다.  탁석산선생님의  설명에 언급된 "좋다" 가  함께 간 중학생 아이들과 공통적으로 나눈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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