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 일자 : 2009년 1월 2일 PM8:00  

관람 장소 : SM 아트홀 

뜻밖에 소식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응모해 놓고 생각지도 못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연극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관람한 날은 정보석, 데니안, 김유진, 진서연 씨가 출연하는 날이었습니다. 

좌석은 괜찮았으나 연극 중간에 코너 부분에 가서 하는 것이 있었는데,  

제가 앉은 자리에서 시선이 닿지 않는 곳이라 조금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기다릴때 무대 뒤 쪽 스크린에 동상 같은 그림이 계속 떠 있어서 저게 왜 떠있나 생각했는데,  

그게 왜 있었는지 연극을 본 후에는 이해가 가더군요. 

사랑을 해 보았다면,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일 ... 

연극을 보는 내내 제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연극에 초대해 주신거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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