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다정한 하루> 서늘한 마음썰 공개방송<나에게 다정한 하루> 서늘한 마음썰 공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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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13: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안씨 2018-05-23 19:34   좋아요 0 | URL
[1명] 안녕하세요. 서늘한 마음썰을 듣는 애청자 중 한 명입니다. 저는 서봄블님보다 적게 살았지만, 올해 4월은 저에게 가장 힘든 때였습니다. 상상 그 이상의 우울감과 불안 때문에 매일 눈물로 보냈어요. 매일 토익학원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너무 울어서인지 그날들의 기억이 안나요 ㅎㅎ 다른 팟캐스트를 들으려고 어플에 들어갔다가 우연히 접한 서늘한 마음썰은 제가 살아갈 힘을 줬어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큰 위안이 되더라구요. 처음에는 봄봄님과 블블님 목소리 구분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서봄블만의 말 스타일을 새기며 들으면 너무 재밋어요. 저에게 삶의 희망을 주신 세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정말 영광일것 같아요. 서봄블님처럼 저도 타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며 살도록 노력할게요. 마을썰 3주년까지 앞으로 파이팅 입니다!!

2018-05-26 2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wissen1024 2018-05-27 23:40   좋아요 0 | URL
[1명] 1. 서밤님 책의 애독자이자 서늘한마음썰 애청자입니다! 책이나 팟캐스트 모두 제가 깊이, 또 자주 고민하는 문제들을 다뤄줘서 일상 곳곳에서 위로받곤 했어요. 특히 블블님 삶의 궤도가 저와 무척 비슷해서 절절하게 공감하며 듣고 있습니다ㅠㅠ 2. 세 분께 궁금한 점은 (제가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미래의 삶˝을 어디까지 그려보고 계획하시곤 하는지 입니다. 잘 살고 싶고, 잘 하고 싶은 마음에 멀리까지 내다보다가도, 코앞에 닥친 문제들조차 어떻게 해결해야 할 지 알 수 없고, 어떻게 풀릴 것인지 예측할 수 없어 머리가 복잡합니다. 낙관과 비관을 수도 없이 오가는 탓에 종종 불안하고 초조하기도 하고요. 세 분과 이런 고민 나눠보고 싶습니다. 지금껏 그랬던 것처럼 나누다 보면 덜어질 것 같아요. 3. 가벼운 궁금증을 써야 하는 건지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대본을 어느 정도 준비하시나요? 진행과 흐름이 매끄러우셔서 궁금했어요!

이수지 2018-05-28 14:20   좋아요 0 | URL
[1명] 서늘한마음썰을 듣는 시간은 저의 한 주의 마무리를 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에요 혼자가 아니라 함께 공감하고 또 내마음을 돌아볼수 있어서 늘 좋았어요! 그리고 내가 느끼는 이 감정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는 그 감정을 구체화시킨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이 좋았어요 추상적이던 제 감정을 선명하게 알게 되는 때가 많았거든요 좋은 팟캐스트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밤 블블 봄봄님♥

ejrdbs32 2018-05-28 19:17   좋아요 0 | URL
1명/ 안녕하세요. 먼저 은은하지만 강력크한 위로 파워를 지니신 우리 서늘한 여름썰 여러분들의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었어요:-)ㅎㅎ 저와 다른 듯 비슷한 부분을 많이 가지신 디제이분들 덕분에 힘도 많이 다시금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곤 한답니다. 궁금한 점은 매주 곁에 있지만 신선한 주제에 놀라곤 하는데요, 주제 선정은 주로 어떻게 이뤄지나요? 돌아가시면서 정해진 횟수대로 하시는지, 그때그때 떠오르는 주제로 하시는지, 어느 분이 가장 많은 주제안을 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꼭 직접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ㅜㅜ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다시 한 번 서늘한 여름썰의 2주년과 나에게 다정한 하루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니체 2018-05-28 23:41   좋아요 0 | URL
1명. 서늘한 마음썰 2주년을 축하드려요.🎂🎂🎂 요즘 매주 금요일, 팟캐스트 듣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들을 때마다 ‘어떻게 요즘 내 고민을 알고 이 주제로 이야기 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공감도 되고, 또 위로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봄봄, 블븡, 서밤님께 궁금한 건 ‘일상 속에서 나를 위한 소비‘가 궁금해요ㅋㅋㅋ 소확행이라고도 하던데. 예를 들면 저는 마사지 바를 사는 거예요. 비싸긴하지만 저를 위하는 느낌을 주거든요ㅎㅎㅎ 또 ‘얼마를 벌어야 나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공개방송 꼭 참여해서 세 분 이야기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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