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2010-01-07
나참.. 이렇게 어이없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배송이 안되길래 사가와 택배 인천 영업소에 전화기를 삼일간 내내 붙잡고 전화연결시도 했더니
겨우겨우 통화연결되서 한다는 소리가 제 물건이 인천 영업소에 도착도 안했답니다.
그러면서 배송 기다린 지가 일주일이라고 하니까 오히려 소리를 지르면서 말을 똑바로 하라네요.
저를 오히려 혼내더라구요.
폭설요? 네 이해합니다. 그러면 적어도 소비자에게 일을 하는 서비스업종 종사자라면, 양해를 구하는 입장이라면
공손한 태도로 양해를 구해야 되는게 정상 아닙니까?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배송문제를 처리하시면 정말 저로써는 저처럼 피해보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게 하기위해
주변분들에게 알리는 수밖에 없고요, 다시는 알라딘에서 구입하는 일은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내일까지 배송이 오지않는다면 구매취소하고 환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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