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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샤쓰 ㅣ 길벗어린이 작가앨범 3
방정환 지음, 김세현 그림 / 길벗어린이 / 1999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만연샤쓰를 읽었다. 창남이라는 아이가있는데 그아이는 너무너무 불쌍했다. 창남이 어머니는 창남이가 8살때 눈이멀어 장애인였다. 그런데 창남이동내에서 불이났다. 그래서 창남이집은 반만탔다. 다른사람집들은 다 타버렸는데. 창남이 어머니는 동내사람들을 위해 자기가입던옷까지 다 나누어 주었다. 창남이 어머니는 참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하시는 분 같다. 나도 창남이 오빠처럼 옷사주라고 때피우지 않겠다. 창남이 오빠는 힘들더라도 울지 않고 웃음으로 지냈다. 나도 창남이 오빠처럼 울지 않고 웃으면서 살아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