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 보냈어? 전화도 한 통 못해서 미안.. 애들 추석빔은 챙겨주지 못할 망정 ㅠㅠ
요즘 그렇게 마음에 여유가 없고 우울하고 좀 이상해.. -애 둘을 동시에 키우는 것도 아닌데- 평생 이런 기분 처음이야.
봄이 책읽는 사진 너무 예쁘고, 알도도 괜찮다니 다행이야. 그 때 정말 몸이 많이 안 좋았던 걸.. 쯧.
10월 둘째주 중간고산데, 봐서 시간 되면 하루쯤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