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맹이 2008-09-24  

추석 잘 보냈어?
전화도 한 통 못해서 미안..
애들 추석빔은 챙겨주지 못할 망정 ㅠㅠ

요즘 그렇게 마음에 여유가 없고 우울하고 좀 이상해..
-애 둘을 동시에 키우는 것도 아닌데-
평생 이런 기분 처음이야.

봄이 책읽는 사진 너무 예쁘고, 알도도 괜찮다니 다행이야.
그 때 정말 몸이 많이 안 좋았던 걸.. 쯧.

10월 둘째주 중간고산데, 봐서 시간 되면 하루쯤 갈게..

 
 
미설 2008-09-25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화는,, 너나 잘 다녀왔는지. 평생 이런기분 처음이라니 좀 걱정된다마는, 애써서 빨리 벗어나오는 수밖에.
알도는 그러게 말이다. 중간고사때 어쨌든 놀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