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jeong69 2007-03-23  

이제서야..
북마크를 갈아 엎고 나니, 니 서재가 어디에 있었던지 도통 생각이 안나서 한참 헤맸네. 암튼 요즘은 민우도 유치원 잘 다니고, 영우도 웬만한 것 같네. 이제 시간 좀 내서 운전 연수만 좀 하면 되겠다. 귀순이처럼... 얼굴 한번 보고 살기 진짜 힘들다. 그챠? 그래도 집 가까운 친구들은 가끔 보게 되는데, 이건 완전 온갖데 흩어져 있으니 그러기도 쉽지 않고.... 이렇게나 소식이나 자주 전하자.
 
 
미설 2007-03-23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얼굴보기도 소식 전하기도 참 맘처럼 쉽지 않네. 나도 하드 바꾸느라 한동안 너네 블로그에 발걸음 못했구나. 언제나 처럼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나도 차차 나아지겠지...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