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 2005-06-18  

저 또왔어여..
지금부터 좀 둘러볼까하는데.... 커피좀 주세요~~ ^^ 민우는 잘 적응한다고 오늘 원장샘님께 전해 들었어여.. 둘이 좀 비슷한가보죠?? 원장샘이 그러던데.... 꾼돈 원장샘께 드렸답니다~ 고마웠어요 ^^ 아공.. 매주 뵙다가 님이 없으니깐 좀 서운했어여~~ 게다가 앞반맘들이 무쟈게 시끌벅적하길래 결국 한마디햇네여..쩝 소심해서 오늘내내 기분이 영 그렇습니다... (하질 말던지) 표어라도 하나 붙여주십사 햇는데 것도없고.. 암튼 그러고나서 우루루 나가시니 조용하고 간혹 선생님과 아영이 소리도 들을 수 있으니 좋더구만요~~ 괜시리 님께 하소연하네여... 그럼 좀 둘러보다 갈께요.. 저두 요즘 책대여를 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민우랑 건강하고 즐겁게 태교하시길~ 추신- 민우가 참 잘생겼어여... 제가 좀 둔해서 그런것도 한참뒤에 안답니다^^
 
 
미설 2005-06-18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는 알아서 잘 드시고 가셨나요? 대접은 못해드렸네요..
저도 지난 수욜에 참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그 시간에 기다리는 맘이 굉장이 많아서요^^ 그때가 오붓?했는데...
그나저나 한마디 하셨다니... 그리고 하루종일 기분이 영... 그러셨겠어요. 저도 그런 경험 많아요. 정말 하지 말던지.. 소심..
언제 금요일날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