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위와 측정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6
로지 호어 지음, 베네데타 죠프레 외 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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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책은 "<초등 영재 플랩북6>_쉽고 재밌는 단위와 측정"이란 책이에요.
150개의 플랩을 열면 초등 수학, 과학에서 배우는 길이/넓이/무게/부피/온도에 대한 내용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큰 아이가 4학년 수학이야 엄청 중요한 과목 중 하나고, 과학의 경우 여자아이들은 싫어하는 과목 중 하나라서 한참을 고민했는데 작년에 과학 동영상을 몇번 듣더니 그때부터 과학이 너무 좋다고 하던 차에요. 그래서 괜찮은 과학책이 있으면 아이도 사달라고 하고, 그 사달람에 힘입어서 저도 비용 지출이 크지만 무조건 사고, 읽힌 다음에 이 책은 어땠니, 저책은 어땠니 하고 이야기하곤하는 편인지라 이번 책이 너무나 반가웠어요.

<초등 영재 플랩북>은 처음 만났는데 시리즈가 꽤 많은것 같아요.

여하튼 목차부터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저도 아이도 즐겁게 펼쳐봤는데요.

측정/길이/평면도형/부피/질량/시간/속력/온도/단위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목차만 봐도 엄마라면 무조건 원츄할 내용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하면 주입식으로 알려주기엔 사실 너무 어려운 부분이 많은데,

그림을 보고, 플랩을 열어보면서 재미있게 익히게 해주는 시스템이여서 보는 내내 재미가 있었어요.

하지만 내용이 쉽지 않기때문에 초등 1,2 학년 보다는 3학년 이상에게 추천해봅니다.
(저도 보면서...아 이건 이렇구나 라고 새롭게 알게 된 부분도 꽤 있어서 ㅎㅎㅎㅎ)
그리고 그림을 통해서 손쉽게 설명해줘서 아이들이 쉽게 이해가 가능하게 하고,

퀴즈처럼 되어 있어서 스스로 확인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


플랩이라서 그런가 책도 튼튼하게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구요.
특히 길이 부분에서는 직접 잴 수 있게 책 안에 자가 들어가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ㅎㅎ

책을 만듦에 굉장히 공이 많이 들어간 것 같구요.


참고로 이 책이 교과서와 어떻게 연계되는지도 마지막에 알려줘서 더 자세히 읽어봤어요.

수학과 과학 몇학년 어느단원과 연계되는지 알고 보니까 더 좋은 것 같아요. (이 부분 완전 강추요)

 

초등 3학년 이상 아이들이라면 꽤 재미있게 수학, 과학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을

만화로 손쉽게 접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는 흥미유발이 될 것 같아요.
특히나 과학에 관심이 높은 아이가 좋아해서 더 좋고, 둘째도 같이 열어본다고 매달려서 찢어질까봐

그게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게임하듯 아이랑 보고 싶어요.

지난번 책도 시리즈 보고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이번 책도 다른 책들 보고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하는 책은 무조건 구입해보렵니다. ^^

엄마로써 이 시리즈 중 꼭 읽혀보고 싶은 책은 "분수와 소수/네가 알아야 할 모든 지식/지구와 기후 변화"가 꼭 보고 싶네요. ㅎㅎㅎ

여하튼 이번 <단위와 측정>책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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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사회 -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가
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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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극혐해도 될 권리는 없다!"


이 책은 독일 저널리스트 카롤린 엠케가 쓴 책으로 이 시대에 만연하는 혐오와 증오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느순간 차별이란 단어가 암암리에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지금 차별을 넘어 혐오의 시대가 되었는지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혐오에는 흑인, 성소수자, 여성 등 그 범위는 엄청나게 다양해졌으며 그 범주안에서 그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혐오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다


처음에는 이 책을 읽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불편했다.
하지만 공공연하게 사람들을 증오하고 욕하고,

때로는 당연하게 사람들에게 혐오와 증오란 감정을 뱉어내는 세상을 보면

그것에 맞서 싸우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끼곤 한다.

특히나 이 책은 독일책이지만 읽는 내내 우리 삶속에서도 너무나 많이, 자주 보여지는 사람들의 행동들을 이야기하고 있고,

우리의 머릿속에 당연하게 잡혀져 있는 생각들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
아마도 저자가 그냥 자신의 생각을 쓴 책이 아니라 직접 분쟁지역에서 겪은 것과,

본인 스스로 성소수자에 속해있기에 겪었던 경험담이 녹아있기때문이기도 한것 같다.

우리는 혐오가 무엇인지 알고, 이것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해서도 정답을 알고있지만 모르는 새에

당연히 혐오와 차별을 반복하고 있다.
아닌 것 같으면서도 혐오에 가담하고 그것에 맞서는 것이 아닌것인냥 행동한다.


저자는 말한다. 누군가를 나와 생김새가 다르기때문에 생각이 다르기때문에 혐오하거나 증오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내가 혐오대상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에만 안심하고

나도 모르게 그대상에 한 증오를 하고 방관하는 자세를 취하지 않나 싶다.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단지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그 가치의 동듬함을 명백하게 표현해야 한다"

혐오와 증오가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되는지 그 영향력을 잘 알고 있지만
알면서도 혐오가 판치는 지금 세상에 맞서는 것 또한 굉장히 어렵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런 책을 통해 조금식 생각을 바꾸고, 변화를 준다면 지금보다는 더 믿을만하고 멋진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여하튼 <혐오사회>는 읽는 내내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지만 지금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솔직히 한번 읽고 모두 이해할 수는 없기때문에 두번이상은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지금도 한번 읽고 다시금 앞으로 가서 차근차근 읽고 있는바,

한번에 만족하려하지 말고 조금씩 변화하고 발전하는 내가,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읽기 쉽지는 않았지만 이런 책이 더 많이 출간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살포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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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엔 책 읽어주는 엄마가 있단다 - 한복희의 25년 살아 있는 독서 지도
한복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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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나름 열심히 책을 읽어주면서 키웠고, 지금도 책을 참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다.
(물론 아직 ~ing 단계이고, 더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다독거려야하지만. ^^;;;)
그런데 둘째는 뭐그리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에 책 한 권 읽어주지 못한채 벌써 4살이 되어 버렸다. 가끔 책을 들고오기는 하지만 아기였을때부터 읽어주지 않아서 그런가 끈기있게 끝까지 듣는 편은 아니었고, 나도 일에 육아에, 집안일에 치여서 미안함을 알면서도 조금은 뒤로 미뤄두지 않았나 싶은 참에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몇살에 어떤 책을 읽어라라고 리스트가 나와 있는 책도 아니다. 하물며 베스트셀러를 언급하면서 이 책은 무조건읽어야 한다고도 하지 않는다. 전집은 뭐가 좋고. 이 책을 읽혔을때 이점이 좋고, 저 책을 읽혔을때 저점이 좋다라고도 하지 않는다. 다만 엄마의 믿음으로 꾸준히 아이에게 책을 읽혔고, 그때그때 아이의 상황에 맞게 이런책을 읽어볼까, 저런 책을 읽어볼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책을 읽게끔 한 엄마의 노력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뭐야. 뒤에 추천 리스트가 있겠지하면서 읽었고,
리스트나 뭔가 정리된 부분이 없다보니 2% 부족한거 안니가 싶었지만 책을 다 읽고 나니
저자가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썼는지 알것 같다.

아이와 함께 한 그 시간동안 엄마가 옆에서 어떻게 이끄느냐에 따라 아이가 달라진다는 점.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하루에 단 15분 만이라도 함께 아이와 스킨십을 하면서 읽는 것이 가장 좋다는 점.
아이가 크면 스스로 상황별에 맞는 책을 옆에서 살포시 권해주고 자연스럽게 읽게 해주라는 것 정도....
아마도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고,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한 엄마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솔직히 말하면 작가분의 연구소가 집근처에 있다면 우리 아이들을 당장 보내고 싶다란 생각이 간절했다고나 할까? ㅎㅎ
방학을 맞이해서 큰아이에게 역사책을 읽어주고 싶었고, 어떤 책을 읽힐까 고민했었는데
이 책에서 추천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을 한번 읽혀보리라.
마침 집에 1권이 있고 아이 반응이 좋다면 전권을 구입해서 방학때 딱 2번만 읽어보자고 이야기해보련다.

그리고 둘째는 어제도 아이가 3권을 들고 왔고, 한 5분 읽어주니 다른곳으로 가버렸지만 매일매일 하루에 15분씩이라도 읽어주고, 스킨십하는 시간을 꼭 갖도록 노력해야겠다.
바쁘다 하지말고 바로 오늘부터 꼭 실천하는 엄마가 되자고 다짐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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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알렉스 프리스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이한음 옮김, 크리스티나 라우스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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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아이가 몇달전부터 가끔씩 ebs 과학 강의를 듣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과학이 너무 좋다고 한다. 

과학 관련 책이 있으면 꽤 열심히 읽는 편이고,  그러다보니 학교에서 하는 과학 시간이 너무 즐겁다한다. 

그러면서 과학책을 사달라는 말이 부쩍 늘어났다. 그래서 책 제목에 '과학'이 들어가면 눈이 먼저 가곤 했다.

이번에도 어스본에서 나온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란 책이 있어서 구성이 궁금하던 차에 

먼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우리 몸 100가지> 책을 접하게 되었다. 


- 1분에 적혈구 30조 개가 심장을 통과해요.

- 진드기 수천마리가 얼굴 피부에서 살고 있어요.

- 사람은 매일 밤 많으면 2시간까지 꿈을 꿔요.

- 손가락의 근육은 팔에 있어요.


등등 표지에 있는 내용만으로도 어른인 나도 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다.

여하튼 책은 그리 큰 판형은 아니다. 초등아이들이라면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읽을 수 있는 크기이다.


이 책은 우리몸의 전반에 대해 중요한 개념부터 재미난 이야기까지 100가지 이야기를 한 권에 담고 있고.

각각의 주제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난 이미지와 설명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어른인 내가 봐도 재미있었던 부분은


- 옛날 외과 의사가 환자를 수술할 때

- 죽은 사람의 몸에 대한 이야기

- 아주 옛날에도 시행되었던 성형수술이야기라던가

- 치아는 뼈보다 단단하고 그 단단함의 차이를 설명해주는 부분

- 어른이 되면서 뼈수가 줄어든다는 내용 등등 

아이들도, 어른들도 기본 상식적인 부분으로 알고 있으면 재미난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가 100가지나 들어가 있다.

마지막에는 "우리 몸에 대한 주요기관"에 대한 설명과 낱말설명이 있어서 

몰랐던 단어를 다시한번 찾아볼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이런 구성이면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과학 100가지>도 아이에게 사주고 싶는데 

큰 아이가 <우리몸 100가지>를 보더니 다른 책들도 사달란다. ㅎㅎㅎ

역쉬 하는 생각도 들고, 자연스럽게 교과서를 연계하면서 지식을 쌓을 수 있으니 

다음에 책 구매시 바로 사주마 라고 이야기했다. 


초등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과학>의 재미난 부분을 최신 정보까지 담아낸 

신개념 과학책인 어스본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시리즈가 한 두권쯤은 있어도 좋을 듯하다. ㅎㅎㅎ

뭐 나야 아이가 좋다면야.....계속 사줄 의향이 있고, 

현재는 3권이 나왔지만 혹 계속 출간될 예정이라면 WHY 처럼 관심있게 다음권에 대해서 확인해볼 것 같다.

 

현재 출간된 책은 총 3권이다. - 우리몸 100가지 / 우주 100가지 / 과학 100가지

모두 초등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고, 가장 궁금해할, 혹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은 100가지를 선정해서

책으로 만들었다 하는데, 어른이 봐도 재미난 부분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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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영어리딩 50 Book 1 - 패턴리딩으로 탄탄한 기초 실력 쌓기 기적의 영어리딩 시리즈
E2K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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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엄마에게는 언제나 숙제인것 같다.
문법은 문법대로, 듣기/쓰기/말하기 등등 영어는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고민의 대상인 것 같다.
큰애는 어렸을적부터 튼튼영어를 하면서 리딩은 조금씩 했는데 끊고나니 이부분에 대한 학습이 뚝 끊겨버려서 걱정이던 참에 만난 책이 이 책이다.
기적의 영어리딩이라...
어제 친정에 갔다가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같이 해보았는데, 혼자 앉아서 챕터1을 순식간에 하더니 꽤 재미있따고 한다. 다만 단계가 조금 낮은 단계여서 이 책이 자기에게 맞는건지 확인을 하긴 했지만....여하튼 아이가 재미있게 해서 생각보다 시작은 좋지 않았나 싶다.


영어리딩 50은 초등 2~3학년 수준의 책으로 총 3권으로 되어 있다.

그 다음 버전은 영어리딩 80으로 초등 4~5학년 수준이고,

마지막 기적의 영어리딩 120은 초등 6학년이상의 수준이다.

꽤 재미있는지 앉은 자리에서 챕터 1을 풀어버리는데

마침 방학이기도 해서 꾸준히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우선 챕터별로 "오늘의 패턴"이란 주제를 통해

배울 문장에 대해 알려주고, 단어를 설명해준다.


그리고 리딩 가이드라고 해서 QR코드를 통해 "지문듣기/한 문장씩 따라 읽기 / 스스로 읽기"를 해보고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워낙에 이런 학습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가 아이 스스로 QR코드를 찍어보더니 따라서 읽어보고 체크를 한다.


생각보다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보면 스스로 학습을 잡아줄 수 있는 것 같아서이다.

책 안에 CD가 있지만 QR코드를 활용할 수 도 있게 되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여하튼 이 책을 아이와 잠깐 풀어보았지만.
이 책의 장점을 정리해보면...

- 패턴 문장의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해가 된다는 점.
- QR코드를 통해 독해는 기본이고, 듣기,말하기, 단어공부도 된다는 점.
- 초등 학년별로 단계가 잘 나와 있어서 아이에 맞는 책을 선택해서 풀 수 있다는 점
- QR코드와 워크북이 있어서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스스로 학습을 잡아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지금 책이 초등 2~3학년 단계여서 아이가 조금 쉽게 느낄 수 있겠지만

패턴을 공부한다고 생각했을때 이 단계부터 시작해도 괜찮을것 같다.

매일은 어렵겠지만 이틀에 챕터 하나씩은 공부해서 아이와 함께 알찬 방학을 보내보고자 한다.


사실 앞단에서 영어문법책을 꽤 많이 구비했었는데

아이혼자 하기 어렵다거나, 진짜 문법 위주여서 서로 단계를 나가기 어려워서 그냥 몇장 하다가 말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책을 만난 것 같다.

조금씩 하지만 꾸준히 해서 아이의 리딩실력을 확 높여주고 싶다.

방학동안 2권까지는 꼭 마스터해보고자 다짐해보면서......

초등3학년정도라면 한번쯤 풀어보면 좋을 것 같다.

사실 직접 실물을 보고 풀어보니 마음에 들었고, 아이도 재미있어해서 마음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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