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야끼.  포장도 되지만 옆에 잠깐 먹고 갈수 있는 방이 있다. 문어가 마이 들어가 있고 맛있게 먹었다. 여기도 줄~ 근데 한국에선 왜 인기가 없을까 나두 한 번도 먹어볼 생각 안했었는데..


맛난 경단~ 씹을 새가 없이 스르르 녹는다~ 고급 떡집에서나 팔릴 것 같은 것들이 길거리 음식으로 잘도 팔린다~ 5꼬치에 350엔인가 했던 것 같은데 일본은 길거리 음식 단가가 일단 높은 것 같다.  함께 파는 시원한 녹차가 더 남을 것 같아 보였다. 한 잔에 100엔인가..

일본 센베이~ 튀기지 않고 구운 과자. 간장, 김, 깨, 고추 등등 이용하여 여러가지 맛이 나는데 짭짤하니 특이한데 비싸다. 하나에 거의 1000원을 호가하다니..



아게만쥬. 신심이 깊은 가난한 부인이 매일 만들어 공양했다는 그 만쥬가 아사쿠사의 명물이 되어 관광산업에 한몫하고 있다. 길게 늘어서 팔고 있는데 유난히 한 곳이 몇 대를 이어오는지.. 줄이 기~일다.

우리나라 오방떡같은 것. 통팥이 가득들고 달짝지근하게 맛있었다. 하나로 든든, 만족!!

고구마 맛탕, 만쥬, 타르트로 유명한 지하철 맛집. 여기도 줄~ 일본은 쫌 유명하다 하는 집은 항상 줄이 길다.  계산이 느린건지... 그만큼 사람이 몰리는 건지..

햄버거, 단가때문이가 소식습관인가... 너무 작은 햄버거~ 만만하게 보고 갔는데 옵션에 따라 가격이 500엔이 넘어간다~

여행에 지친 몸을 케일쥬스 한 잔으로 회복시켜 주는 센스. 스테미너, 비타민, 에너지, 두유 등등 옵션이 있어서 고르면 해당 과립을 타 주는데 왠지 몸에 되게 좋을 것 같은 기분이~
슈퍼에서 사온 김초밥. 간이 딱 맞아서인지 배가 고파서인지 맛있었다. 온천을 즐기기전에 간단히 야참으로 먹고 나와서 자판기에서 치킨이랑 맥주도 먹었는데 배터리가 다되서 감동적이었던 자판기 프라이드 치킨을 못찍은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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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 2007-01-02 14:22   좋아요 0 | URL
마지막 김초밥은 우리나라 김밥같은디? 니들이 김치 된장에 이어 김밥까정 훔쳐갔드냐??

abbasi 2007-01-02 15:01   좋아요 0 | URL
윗분 참 오버하신다.. -_-

그리고 2007-01-02 18:47   좋아요 0 | URL
하늘호수님 .. 김밥의 원조는 일본입니다 -_-

아정말짱나 2007-01-03 10:02   좋아요 0 | URL
우와~ 맛있겠당 !
 

쇼핑센터에서 테이크아웃하는 조각케익. 맛도 모양도 그런대로 훌륭하다는. 그리고 저렴한 가격.


지유오카에 있는 케익빌딩~ 머리 묵고 팔 걷고 순례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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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BUBBLE> 젊은 공학도들의 사탕가게~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알록달록 색깔도 모양도 예쁘고 신기하고 멋지고 맛나고 비쌌다~ 그러나 능숙하게 쇼맨쉽을 발휘해 열심히 사탕을 만드는 직원들, 항상 북쩍북쩍한 사람들. 계산대에 끊이지 않는 줄..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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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clubicif (September 2006)

<Carpaccio di Tonno in Salsa aromatica>

참치는 기름기를 빼준후 케이퍼와

올리브 오일,레몬즙,화이트와인식초,설탕,후추를 넣고 믹서한다.

믹서걸 볼에 담고

머스타드,계란,마요네즈를 넣고 휘핑하여 준다.

참치 뱃살은 물기를 제거한후 모양 처럼 자른다.

준비한 루꼴라와 토마토도 모양을 내서 자른후

루꼴라,토마토,참치 순서로

계속 쌓아 가면서

Salsa di Tonno를 끼얹어 준다.



일정 높이가 되면 마무리로 새싹채소나 무우순으로 장식하고


Salsa di Balsamic으로 마무리 한다.

 

<Rotelle di pasta alle verdure e mozzarella>

호박,양파,가지,청피망,홍피망,표고버섯은 잘라 소금에 살짝 절인후 물기를 빼둔다.

팬에 오일과 마늘을 넣고 볶다가 야채를 넣고 같이 볶아준다.

볶은 야채는 따로 그릇에 옮겨 식혀준다.

볼에 볶은 야채와 리코타 치즈

그라노 파다노 치즈를 넣고

버무려주고 이때 빵가루나 계란은 묽기를 보면서 사용한다.

면을 삶아 (가정에선 라자니아로 응용 가능)

얼음물에 담가 물기를 제거한후

속재료를 넣고

돌돌돌 말아준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토마토홀을 잘라 오븐 팬에 깔고

그 위에 예쁘게 세워서

모짜렐라 치즈로 위를 덮어주세요.

오븐에서 치즈가 흘러 녹아내릴때까지 돌려주시고 접시에 예쁘게 담아 바질로 마무리한다

 

<Filetto di Rombo con Salsa di Velute e verdure>

광어는 손질하여 소금,후추,

로즈마리,올리브 오일로 밑간을 해둔다.

버터와 밀가루로

브랜디 색상 정도의 루를 만들어

광어뼈와 양파,샐러리,당근으로 만든 스톡과 소금,후추,생크림을 넣어서 소스는 따로 준비해둔다.

피망은 껍질을 벗겨 일정 크기로 잘라둔다.

(껍질은 오븐에 굽거나 불에 직접 직화하여 태워준후 벗기는 방법이 있음)

밀가루를 입힌 광어를

팬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주세요.

준비해둔 피망과 올리브를 팬에 살짝 볶아

접시에 담고

아스파라거스도 살짝~

가니쉬 야채는 살짝 데쳐서 담아 주고 Salsa di Velute를 뿌려준다.

위의 방법은  토치하는 방법입니다.

우왕~ 불 쇼!!!


토치로 모양을 내보니 먹음직스럽네요.

 

<Bavarese al Caffe' >

생크림은 산이 생기기전까지만 휘핑하여둔다.

생크림과 커피가루를 넣고 데워준후

계란 노른자와 설탕을 풀어둔 볼에 같이 넣고 믹스한다.

젤라틴과

휘핑한 크림을 넣고

잘 풀어준후

컵에 담아 냉동실에 2시간 정도 두세요.

접시에 에쁘게 담고


Salas alla Vaniglia와 Cioccolato Salsa로 장식하여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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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cafe.daum.net/clubicif (October 2006)

<I ripieni di fiori di zucca e asparagi 속을 채운 호박꽃??>

오늘 강좌의 하이라이트 호박꽃 ㅎㅎ 이걸 어찌 먹어?

이제 호박꽃을 업신 여기지 마시라!!!!

새우는 잘게 다져주세요.

양파도 잘게 다져서 올리브유를 두른후 팬에서 볶아주고

양송이 버섯도 다져서

베이컨도 다져서 몽땅 볶아주세요.

여기에 치킨스톡과 케찹(색깔을 위하여)을 넣어서

빵가루(농도 조절)를 넣고 소금,후추 간하고 쫄이는 느낌으로

손질한 호박꽃에 작은 스푼으로 속을 채워

오븐팬에 예쁘게 나란히~나란히~나~란히

위에 파마산 치즈 가루를 뿌려서 180도에서 7~8분 굽기

팬에 올리브유에 다진 파

아스파리가스를 볶아서

가니쉬로 준비하시고

오븐에서 나온 호박꽃을 접시에 담아주세요.

가까이서 꽃잎을 살짝 터뜨려 속내도 살짝 ~^*^

볶아둔 파를 위에 살짝 올려주시면 끝입니다.

 

<Zuppa d'asparagi>

손질한 아스파라거스,감자,시금치는 버터에 볶은 후 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서

끓인 재료를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냄비에 붓고  소금,후추

생크림을 넣고 한소금 끓여서(크림의 농도는 취향에 맞춰서)

이태리 파슬리로 장식하여 접시에 낸다.

 

<Risotto agli aspargi,fiori di zucca e pistilli di zafferano>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쌀을 넣고 볶아주세요.

화이트 와인도 넣고 ,치킨 스톡을 부어가면서 계속 볶아주세요.

15분 정도 후 샤프란을 넣고

계속 볶아주세요.예쁘게 색깔이 나온다 ㅎㅎ

쌀을 익히는게 뽀인트~ 다 되었다면 버터와 파마산 치즈 가루를 넣고 Mantecare~

가니쉬 아스파라거스 튀김옷은 계란과

밀가루 - 또 계란 - 또 밀가루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입혀서 튀겨주세요.

화박꽃이 또 나왔네,예쁘게 꽃잎을 펼쳐서

완성된 리조또를 담아


튀긴 아스파라거스도 나란히~~


이태리 파슬리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이젠 맛있게 냠냠~~

 

<Nasello in vinaigrette>

감자는 통째로 소금 넣고 익혀주세요.

대구살은 뼈를 제거하고 손질하여

올리브유를 두른후

센불에서 겉만 익혀서

180도 오븐에서 20분정도 구워 주세요.

청피망 ,홍피망은
 

네모 썰기를 하여

팬에 살짝 볶아주세요.소금,후추 살짝

오븐에 익힌 대구살(오븐이 항상 말썽이예요)

볼에 마요네즈와

익힌 감자를 으깨어

후추를 살짝 뿌려 버무려 줍니다.

비나이그렛 소스는 올리브유

화이트와인 식초,후추를 넣고 휘핑하여

완성!!

아스파라거스는 데쳐서 준비해두고

감자 - 아스파라거스 - 대구살 - 볶은 피망 순으로

예쁜 접시에 담아 비나이그렛 소스를 뿌려준후
                 
 다진 바질을 살짝 뿌려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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