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이 호텔 조식. 야외에서 상쾌하게. 추천에 따라 American/Japanese Style 각각 주문했는데 Japanese Style 어디에...? 사진이 부족해..
멋진 요트 선착장을 배경으로..
밝은 아침이나 역광이라.. 어둡게 나옴..
여기 묵는 부부와 맥주 한 잔... 큰 애가 6살이라고 했나.. 우리도 그 쯤 다시 한 번 올 수 있을까...
호텔 복도에서... 사진이 모잘라~~~~내일이면 마우이로 가는데..
마우이 하얏트 리젠시.. 짐정리하고 내려와 스시 한 접시.. 울신랑 컨디션 안좋아 그냥 들어가는 길에 아쉬운 한 컷~
가까스로 조식 끝나기 30분 전에 훌륭한 아침만찬~~ 옆 테이블에 앉은 새.. 막 날라다니다가..
오빠 아파서 못일어나는 동안 테라스에서 사진이라도..얼른 저 바다에 풍덩하고 싶으나..--;
겨우겨우 일어나서 슈퍼가서 먹을 거 사가지고 썬텐이라도 가기로하고 나오는 길...
람이... 하늘은 맑고 좋은데.. 왠 바람이....
비닐봉지에 물건 담아 오는 폼이 동네 주민, 이 집 주인 같어요~~~
와~~ 이젠 정말 나간다~~~
자연친화적 호텔..^^ 여기선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라면.. 쉽지 않은 일일것 같다..
어제 펄펄나던 열~~~ 몸살에도 불구하고 나를 위해 나와서 열씨미 즐기고자 노력하고 있는 울남편~~
빼곡하던 사람들 어느덧 하나 둘 없어질때가지 까지 놀던 나...
멋진 이태리레스토랑에서 마우이 마지막 밤을...
낮에 얼굴들 살짝 그을렸나..
갑자기 찍어도 언제 어떻게 봐도 멋진 오빠~~~
정말 까만 밤바다~~~더 놀다 가고싶당~~
이 길을 따라 호텔로 들어가면.. 이 곳과도 이제 안녕~~~ 아쉬운 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