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하게 중화권전체는 지적재산권에 대하여 관심이없다.

다오판 천국. 표절등 가능. 일본인들의 오토바이 농담....

각국의 아웃소싱 형태의 중국공장들은 품질검사를 위하여 인물파견

그러나... 시장에는 여전히 범람....

유럽, 미국등의 수사대원이 중국경찰과 남방에서 광범위하게 수사...

카피레프트권에 찬성하는 사람의 천국

카피레프트권에 찬성하는 사람을 위한 쇼핑 요령

중국물건중에 제 값을 하는 것은 드물다.

음반 등 구입요령, 게임 등

중국당국은 정말 의지가 있는가?

또하나는 선진국들이 중국내로 문화를 침투시키는 방법이라는 반론....

중국시장은 매력적이지만, 사실 문화산업을 소비할수있는 계층은 상위 몇 프로 불과하므로

일단은 광범위한 홍보전.. 한류역시도 가격을 매기기보다는 국가와 문화 이미지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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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차시장

마리엔다따오 - 북경서역근교

숙소..

 

쇼핑

http://www.beijingguesthouse.com/user/

벼룩시장..

동북쌀, 한국식품등 배달 전문

림해식품 6474-0862 오전에서 오후 7시까지

가격 25킬로 그램 - 60원에서 100원정도

등급 75원 고급쌀(북경 한국식당의 쌀정도 ), 85원 최고급쌀(죽향대미) 정도

 

명함 리투반디엔에서 왼쪽 길모퉁이 거대한 당구장, 조그만 명함집

100장당 12원, 칼라는 15원,

자전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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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포도나라 > [퍼온글] 닮은꼴 역사왜곡을 넘어서

적대적 공범관계. 동아시아 각국의 역사왜곡을 나타내기에 이 표현만큼 적합한 것도 드물 것이다. 제각각 타국의 역사왜곡을 비난하면서 자신들의 역사왜곡을 정당화하고 그것을 모태로 편협하고 배타적인 내셔널리즘을 강화시키며 자국주민들에게 애국심과 민족성 같은 사악한 미신을 주입시키는 기제로 활용하고 있는 그들의 행태는, 서로를 비난하고 적대시하면서도 상대의 존재로 인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시키는 공범관계를 유지하고 있기에 그렇다.

이에 대해 적대적 공범관계를 구축한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해 식민지로 전락하여 침략과 수탈의 대상이 되었던 한반도의 역사를, 제국주의의 그것과 동일시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최후 논평자와 같은 비판이 제기될 수 있겠지만, 이런 논리 자체가 미시사에 대한 경시적 사고의 노정이자 남북한이 제각각의 독립국가로 존재하며 국사를 개인들의 국민화와 동원기제로 활용하는 현 시점에선 다소 부적절하다는 점을 지적해 두고 싶다. 

사실 일국사의 틀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지만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다양한 이견이 존재하며 그러한 차원에서 예의 비판을 이해하고 싶다.

 

한반도 지역은 흔히 자신들을 세계유일의 단일민족 또는 수천년을 견뎌온 민족동일성이란 어구를 자주 들먹이지만 이것은 별다른 실증적 뒷받침을 받지 못하는 선동적 구호에 불과한 것들이다. 노비를 인간이 아닌 재산으로 취급하던 시절에 같은 국토 안에 살고 있는 동일민족이란 개념이 들어설 공간은 애시 당초 부존했으며, 19세기말과 20세기 초에 한반도 지역을 방문했던 유럽인들도 이 지역 사람들에겐 애국심이나 민족성 같은 것이 없었다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그럼에도 맹위를 떨치는 이러한 개념들은 실상 근대 서구의 발명품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이며, 그러한 서구에 대항하기 위해 후발제국주의 국가로서 일본이 차용 생성한 개념을 직접적인 모델로 해서 재가공해낸 것이다.

이러한 편협한 배타적 민족주의와 애국심을 강화시키는 교육은 결국 개인을 집단에 종속시키려는 권력자들의 의지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그것이 전 인류 역사에 끼친 어마어마한 해악에도 불구하고 줄기차게 생존할 수 있었다. 그러나 더 이상 그런 해악을 방치하고 있을 수만은 없으며 이 책과 출판의 근원이 된 모임은 바로 그러한 조그만 노력의 시작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이 책은 한국의 국사 해체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데다 일국사를 뛰어넘는 뚜렷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것도 아니며 하나의 시도인 동아시아 모델이란 것도 너무나 분명한 한계를 가지고 있다.

일차적으론 동아시아가 국가의 보다 확장된 형태에 머무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점이 제기되겠지만 그 이전에 이미 이 책의 필진과 다루고 있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수준의 전체주의 사회인 중국과 고도의 감옥사회인 북한에서는 이러한 논의의 공론화조차 도무지 가능치 않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과 일본에서도 이러한 목소리는 학계에서조차 소수적 지위를 점유하는데 그치고 있긴 하지만, 그나마 이런 움직임이라도 낼 수 있는 것에 비한다면 상술한 국가군을 어떻게 이러한 장에 끌어들일 수 있는가 하는 점이 실로 엄청난 난제로 버티고 있는 것이다.

연후에 보다 완전한 동아시아 모델의 정립 나아가 세계사로의 외연 확장이 용이해질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이러한 학술적 논의를 현실적 처방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론이 강구되고 완비되어야 유의미성 역시 증진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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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대주변의 학원가.

왕징의 간부대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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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에 끊임없이 오르내리는 산리툰은 외교단지이다. 최근 몇년간 탈북자의 망명이 이루워지고 있다.

산리툰 카페 거리는 자금성의 동쪽에 위치하면, 조양구의 동쪽이고 3환로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대사관과 약 500미터 정도로, 걸어서 7분정도의 거리이고, 미국,일본, 캐나다, 호주, 프랑스, 벨지크, 독일 등 79개 나라의 대사관, 영사관 그리고 유엔개발기획서, 인구펀드서 등 7개 국제기구등의 외국단지 주변에 형성된 서구적인 풍경의 거리이다.

산리툰은 조양구 삼리툰북로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길이가 260미터, 점용부지는 1648㎡이다.

산리툰은 서구적인 까페, 디스크, 문화, 쇼핑의 거리이며, 유럽이나 미국적인 문화를 중국내에서 즐길수가 있다. 이 곳의 음식, 옷, 디스코등의 중국최고의 수준일뿐만아니나, 유럽문화가 거의 유럽과 대등하게 움직이고 있다. 최고의 이탈리아 음식도 있고, 최고의 프랑스 패션도 있고, 캘리포니아 디스코장도 등도 있다.

연인들의 최고의 데이트 코스이자, 중국의 엘리트들, 북경주재 외교관, 특파원등과 만날수있다.

이곳의 물가는 캘리포니아나 서유럽. 서울의 강남과 똑같다.

한국인 밀집지역

엔사, 산리툰, 야윈촌 등.- 구경은 호텔, 백화점에서 구입은 시장에서

엔사 중심부

루프트한자 엔사 중심과 유의중심... 아시아나 등 밀집,

휴식하기 좋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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