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시절의 모택동을 중심으로 삶의 전반기를 구술하고 있다.
중국정부의 공식책자라서 미화가 많으리라고 생각했지만,
비교적 객관적으로 쓴 것 같다.
상당히 짧은 소책자라서 내용이 간결하다.
역자의 시대배경 해설은 상당히 정리가 잘 되어있어,
책 내용의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