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 다이어트 설명서 - 완벽한 몸매를 평생 유지하기 위한 21세기 인체리셋프로그램 내몸 시리즈 2
마이클 로이젠.메멧 오즈 지음, 박용우 옮김 / 김영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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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페이지 육박하는 두께의 이 책은 다이어트-체중 조절보다 뱃살 빼기에 촛점을 맞춘- 일반에 관한 광범위한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실제적인 다이어트 방법과 그 지침은 총 12장 중 10장 이후에 소개되고 있고, 앞부분은 지방에 관련된 꽤 수준높은 의학적 지식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책이 두꺼워졌고 또 성질 급한 사람이라면 '이게 뭐야'며  10장 이후부터 읽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앞부분의 설명들은 왜 우리가 뱃살을 빼야하는지 납득하고 실천에 옮기기 위해 필요한 지식들이므로 책의 구성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우리가 피상적으로만 알던 다이어트 상식들-가령 왜 아침밥을 먹어야 하는가, 왜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몸에 안 좋은가, 왜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찌나-에 대해 의학적인 설명을 해주고 있어 흥미를 잃지 않게 해 줍니다, 한 페이지에 적어도 한 번은 지은이가 '개그'를 하기 때문에 줄곧 키득대며 읽게 되구요.

본격 다이어트 서적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가 다이어트의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굳이 책에서 정보를 얻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가 아니라 "제대로 먹고 꾸준히 움직인다"가 올바른 다이어트 원칙이라고 말합니다. 12장에서 소개되는 14일 프로젝트를 여러 사정상 당장에는 실천할 수 없다 하더라도 다이어트에 관한 많은 지식과 수칙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두고두고 곁에 두고 참고할만한 매우 알찬 책입니다. 건강한 삶을 바라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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