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해결사 깜냥 3 - 태권도의 고수가 되어라!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홍민정 지음, 김재희 그림 / 창비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창비문고♡ 책 중에서 둘째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고양이 해결사 깜냥 시리즈.

이미 초등 저학년들 사이에 인기 책으로 유명하다.

총 7권까지 나왔는데 누적 80만 부가 판매된 깜냥시리즈. 멋지다. 우리 아이는 물론 7권까지 다 읽었지만 창비에서 원하는 시리즈 뽑아 예쁜 스티커와 함께 증정 이벤트를 해서 3권을 소장하게 되었다. 전부 다 읽어보았는데 태권도편인 3권이 가장 재미있다고 한다. 덕분에 나도 함께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한 권 다 읽고 나서 역시 저학년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문고라는 것이 새삼 느껴졌다. 일단 귀여운 깜냥이라는 캐릭터의 등장. 너무 귀여워서 홀딱 반해버렸다.

첫 등장부터 전단지를 가지고 오면 선물을 준다는 태권도의 광고지를 받고 전단지 한 장당 하나의 선물일 줄 알고 한 장 한 장 "선물 하나, 선물 둘, 선물 셋." 하며 주워드는 모습. 그림도 너무 귀엽게 그리심. 저 카시트에 앉아 있는 자태를 보세요♡ 성격마저 귀여운 깜냥이.

나도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는데 고양이의 귀여움을 너무나 잘 묘사했다. 냥펀치와 뒷발팡팡 기술이라니!

본인만 소화해낼 수 있다는 걸 모르는가ㅋㅋ

냥펀치와 뒷발팡팡하는 장면도 예전에 내가 기르던 고양이가 인형을 가지고 뒷발팡팡하며 노는 모습이 그려져서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엄마 미소하며 바라 보았다.

이 태권도편 이야기는 대한민국 아이들이라면 한번쯤은 거쳐가는 태권도장 이야기를 현실감 있게 풀었다. 공부 학원 때문에 태권도를 그만두게 된 나은이 이야기는 작년에 우리집에서 일어난 일과 흡사 비슷하여 너무 공감하며 보았다.

태권도에서 중요한 인성관련 명대사도 나오고 일상에서 흔히 공감할 수 있는 일이라 아이들이 더 집중하면서 잘 읽어내려가지 않을까 싶다. 초등1학년부터 추천하며 약간 도톰하고 글밥이 많지만 책 읽기에 재미를 붙여주는 재미난 책이다.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다면 아마 모르는 아이들 없이 다 필수로 보지 않았을까 싶은 책임^^ 다음 시리즈에서는 깜냥이 어떠한 귀여운 매력을 뽐낼지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