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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테니스
현대레저연구회 엮음 / 태을출판사(진화당)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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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책 편집한 티가 너무 나서 읽기가 불편함(비문에 오탈자 투성이자).
2019년 발간인데 내용은 1999년보다도 오래된 거라서 읽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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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
서준식 지음 / 팜파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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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쟁이들이 주식투자를 잘 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시선이 더 장기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채권쟁이들은 주식쟁이들이 쳐다보는 기대가치와 함께 

현재가치도 같이 보기 때문에 주식을 보다 공정한 눈으로 볼 수 있다. 

주식쟁이들이 투자의 재료만 찾아다닐 때, 

채권쟁이들은 재료가 아니라 주식을 발행한 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본다. 

이 책은 주식투자 조언 중 핵심명제인 '주식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는 조언을 

어떻게 현실화하는지에 대해 현장감있게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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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의 거북이 지만지 고전선집 433
후안 마요르가 지음, 김재선 옮김 / 지만지고전천줄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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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과 미술을 사랑하는 뱅커를 통해 소개받은 책이다. 

다윈 덕분에 원시의 갈라파고스 제도를 떠나  근대 유럽에 정착한 거북이의 눈을 통해 200년에 걸친 유럽 근대사를 바라보는, 그야말로 기발한 책이다. 

하룻밤이 아니라, 몇 시간이면 독파가능한 분량으로 유럽 근대사를 정리했다는 면에서 작가의 순발력을 엿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200년에 걸친 인간의 역사와 200년에 이르는 진화의 역사를 동일한 지평위에 놓았을 때, 과연 발전과 문명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반성하게 하는 책. 

무대에 올리기 위해 작성된 희곡이라는 점에서, 연극을 통해 접하는 것이 100% 만족스럽겠지만 하나의 책으로서 이 정도의 아이디어라면 충분히 훌륭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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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싱글로 가는 길 2
이상무 지음 / 아키온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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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을 꿈꾼다면 봐야 할 책. 여러번 봐도 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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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명 ABS
자산유동화실무연구회 / 한국경제신문 / 199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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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자산유동화를 위한 법률이 제정된 게 1998년.  

올해로 정확히 10년을 맞았다. 10년 동안 국내 ABS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대중적으로야 ABS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겠지만, 

금융업계에서 ABS는 금융혁명이 아니라 금융상식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외환위기 직후야 엄청난 부실자산을 털어내고,  

BIS 비율을 높이기 위한 고육지책이었지만 

지금은 금융회사는 물론이고 일반 기업들까지 다양한 ABS를 발행하고 있다. 

자산유동화법률이 제정된 지 10년이라면, 

국내 ABS 시장에 대한 새로운 평가도 필요하고 

책의 저자들이 신판을 내놓을 만도 하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얘기가 없다. 

향후 10년을 준비한다는 점도 있지만, 

아마 내년에 다시금 ABS 시장이 주목을 받을 것 같다. 

다시금 부실자산 털어내기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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