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비아 버틀러 지음, 이수현 옮김 / 비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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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F소설은 관심이 아예 없었다. 과학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은 일을 상상해서 쓰는게 뭐가 재미있는가 싶었던 것이다. 이 책은 흑인 여성이 19세기로 시간 여행을 하는게 내용의 기본 줄기다. 흑인을 백인과 동등한 사람으로 다루지 않던 시대의 분위기와 생각을 대리 체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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